[오늘의 경제 소식]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등

안녕하세요 

경제분석가 yseco입니다. 

 

12월 6일 수요일 아침 경제신문 소식을 정리해 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주요 소식

1.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장기화로 인한 서방세력의 경제지원 거부 목소리 커져
2. 물가상승 넉 달만에 둔화세, 농산물값은 불안 
3. 비트코인 가격 오르자 코인거래소 비상장 주 상승세

 

 

 

1.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 장기화로 인한 서방세력의 경제지원 거부 목소리 커져

 

 -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이 22개월째로 접어들면서 전쟁 피로감이 커지자 미국과 유럽연합 내부에서는 우크라이나 경제, 군사지원을 거부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미국에서는 하원에서 우크라이나 지원을 포함한 예산안 협의가 진통을 겪으면서 재정 지원이 중단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는 소식입니다.

또한 네덜란드에서도 지난달 22일 조기 총선에서 '네덜란드의 트럼프'로 불리는 극우 성향의 대표가 이까는 자유당이 승리하면서 자원 반대로 돌아설 가능성이 커졌다는 소식입니다. 

 

 

개인적인 통찰

 

 - 이번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고착화되고 또한 하마스가 이스라엘을 침공하며 발생한 중동지역 전쟁이 일어나면서 세계정세는 많은 혼란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듯합니다. 

 

이번 기사를 가장 처음에 다룬 이유는 이번주 미국  연준이 발표한 의결 내용에서 앞으로 금리 인하를 암시하는 인터뷰와 추측들이 많이 나왔는데 이러한 추측에 있어서 이번 전쟁 관련된 변수는 금리 결정에 있어서 하나의 큰 요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2. 물가상승 넉 달만에 둔화세, 농산물값은 불안 

 

 - 11월 소비자물가가 3.3% 오른 수치를 기록하면서 여전히 물가는 상승하고 있지만 그 폭이 점점 둔화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하지만 과일 작황 부진으로 인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질 가능성과 여러 전쟁으로 인한 국제유가 불확실성은 여전히 물가 불안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통찰

 

 - 물가 상승률이 오르고는 있지만 그 추세가 둔화됐다는 소식이지만 정말로 물가가 잡혀서 상승률이 둔화되고 있는지는 깊이 생각해 보아야 할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전쟁 등의 이유로 국제 유가가 불안정한 행보를 보이면서 국내 물가에도 영향을 주고 있는데 전쟁이 지속되는 경우에 국내 혹은 국제 물가는 어떠했는지 과거의 경우를 통해 학습한다면 앞으로의 금리나 국가의 정책 등을 조금이나마 유추해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3. 비트코인 가격 오르자 코인거래소 주가 상승세

 

 - 전쟁의 불확실 속에서도 미 연준의 앞으로의 금리 인하 가능성을 내비치자 금이나, 가상화폐 가격이 크게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가상화폐의 경우 가상화폐를 거래하는 거래소 기업들의 주가 또한 수혜를 받으면서 주식이 상승세를

이어나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개인적인 통찰

 

 - 가상화폐 가격이 오르면서 거래량도 활발해지자 해당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거래소의 또한 활황을 맞이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좀 더 생각해 본다면 이번 가상화폐 가격 상승을 반대로 생각하여

 

그렇다면 언제 가상화폐의 가격이 떨어지는 시점이 될까?라고도 생각을 바꿔본다면 불안정한 가상화폐 가격이지만 큰 범주에서의 가격 추이를 예측해 볼 수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오늘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국내든 국제든 불안정적인 상황 속에서도

 

항상 꾸준히 본인의 길을 걷는 독자분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또한 힘내서 하루하루 활기차게 나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경제소식을 들고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