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 소식] 미국 긴축종료신호에 금, 비트코인 고공행진 등

안녕하세요

경제분석가 yseco입니다! 

벌써 12월의 둘째 주가 시작되고 화요일이 됐습니다. 

12월인 만큼 점점 추워지는 날씨가 이어지는데 

올해 겨울은 올여름이 유난히 더워서 그런지 더욱 추운 느낌이 듭니다. 

 

추운 날씨 감기 걸리지 않게 몸 조심하시고 

오늘도 경제신문 스크랩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주요 소식

1. 중국 요소수출 제한 본격화... 관련 수혜주 8% 포인트 주가상승
2. 긴축 종료 신호에 금, 비트코인 고공행진 
3. HBM큰손 엔비디아 잡기 위한 메모리 3파전 

 

 

1. 중국 요소수출 제한 본격화... 관련 수혜주 8% 포인트 주가상승

 

 - 중국이 내년부터 해외로 나가는 요소 물량을 제한하는 이른바 '요소 쿼터제'를 시행한다고 현지 비료업체에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는 소식입니다. 

 

요소 공급난을 우려한 중국이 한국을 포함해 외국으로 수출하려는 요소 물량을 강하게 통제하려는 의도로 보입니다. 중국 비료업계에서는 이번 수출 중단 조치가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전망이 나오면서 한국 정부는 요소 쿼터제 시행 관련해 "공식적으로 확인된 바가 없다"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요소수 사태가 벌어질 것을 우려하면서 한국의 요소 특혜주들이 일제히 상승하는 현상을 보였습니다. KG케미칼의 경우, 하루 새 8% 포인트 상승하며 국내 요소수 생산 업체들에게 이번 중국의 행보의 투자자들에 기대가 선반영 된 것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인 통찰 

 

 - 중국이 요소 공급을 제한하면서 한국에서도 그에 맞춰 비축 물량을 증량하고 있어서 첫 요소수 사태가 벌어졌던 2021년에 비해서 얼마나 공급부족 현상이 커질지 의문입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중국의 요소 수출 제한이 관련 기업들의 실적 개선으로 보기에는 어렵다고 보고 있다고 합니다. 

약 3개월분의 요소 재고가 확보된 상태이기에 공급부족으로 이어지기 어렵고, 실제로 대란이 벌어지더라고 실적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다라는 의견을 냈는데 개인적으로는 어떤 생각일지 본인만의 생각을 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2021년에 이미 요소 대란이 벌어졌던 선례가 있기 때문에 그때와 어떤 부분이 다른지 잘 살펴보면 이번 경우는 어느 정도의 부수효과가 벌어질지 정확하게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는 생각을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긴축 종료 신호에 금, 비트코인 고공행진

 

 - 미국의 달려 약세가 지속되고 저번 미 연준의 입장이 밝혀진 가운데, 금융권에서는 현제 통화정책에 대한 연준의장이 발언한 것을 거의 

긴축 종료를 공식 선언한 것과 같다는 뜻으로 풀이하였고 

 

그에 따라 금리에 민감한 투자자들이 금이나 가상화폐 같은 자산에 몰리기 시작하였다는 소식입니다. 

비트코인은 지난해 4월 이후 20개월 만에 최고가를 기록하고 금값 또한 3년 4개월 만의 최고가 수준으로 올랐다는 소식입니다. 

 

금과 비트코인 가격이 이렇게 급등한 이유는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기다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금리에 민감한 두 자산은 대게 금리 인하 신호에 값이 오르는 경향을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였습니다

 

 

 개인적인 통찰

 

 - 먼저 금값과 비트코인 가격이 금리 인하에 상승한다는 경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글을 작성하는 필자는 제대로 알고 있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금리의 인하는 곧 시장의 유동성을 증가시킨다는 것인데 어째서 그 부수효과가 금값과 비트코인의 상승까지 이어지는지는 조금 더 

공부해 보고 정확한 상관관계를 찾아내야 할 것입니다.  이 주제는 추후 포스팅으로 깊게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또한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 승인에 대한 기대가 더욱 비트코인의 상승세를 부추겼다고 하는데 비트코인에도 ETF가 붙는 거는 또 처음 알게 된 사실입니다. 오늘 여러모로 많이 배우는 것 같습니다. 

 

ETF투자 또한 잘 분석하고 투자한다면 좋은 투자처가 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3. HBM큰손 엔비디아 잡기 위한 메모리 3파전

 

 -  엔비디아의 AI칩 출시 앞두고 생성형 인공지능의 확산으로 생겨난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내년 상반기 차세대 제품 등장에 맞춰서 폭발적으로 팽창할 전망을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시장을 선점한 SK하이닉스에 맞서기 위해 삼성전자와 미국 마이크론이 본격적으로 참전하면서 기술 경쟁도 더울 치열해질 전망을 보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통찰

 

 - 엔비디아가 AI반도체를 선보이면서 관련 시장도 크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크게는 SK하이닉스, 삼성전자, 미국의 마이크론이지만 앞에서의 세 기업이 팽창한다면 그 뒤의 여러 회사들도 수혜를 받는 건 

당연한 논리일 것입니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해당 비메모리 반도체 시장이 커진다면 어떤 관련된 기업이 수혜를 받게 될지 

 

과거의 경우를 빗대어 학습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 생각합니다. 

 

 

 

오늘 준비한 글은 여기 가까지입니다. 

최근 중국의 요소 수출제한과

미국의 금리인하 가능성 소식

그리고 미/중 무역전쟁까지 

 

이런저런 이슈가 많은 세계정세인데요.

투자자 여러분들도 정확한 분석과

거짓 정보에 흔들리지 않는 소신을 가지시고

 

투자에 임하셔서

후회 없는 결과 남기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경제신문 스크랩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