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분석가 yseco입니다.
정신없던 평일이 지나고 주말이 되었는데요
이 글을 보시는 분들도 주중의 피로감을 풀고 다시 다음주를 이겨나갈
힘을 충전할수 있는 편안한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경제신문 스크랩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주요소식
- 에코프로비엠 "양극재 잭팟" 매년 전기차 146만대분 양극제 5년간 공급
- 반도체 16개월만의 반등 중국 대상 수출도 회복세
- 중국 지분 25%넘은 합작사 미국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 제외
1. 에코프로비엠 "양극재 잭팟" 매년 전기차 146만대분 양극제 5년간 공급
- 배터리 업계가 업황 부진을 맞은 가운데 에코프로비엠이 삼성 SDI와 44조원대의 대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양극제 시장이 수주 공백기에 들ㄷ어갔다는 평가 속에 에코프로비엠은 이번 공급계약으로 수익성을 개선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개인적인 통찰
- 에코프로비엠이 전기차 전지 관련 재료를 큰 규모로 수주 하면서 다소 침체되었던 전기차 시장이 조금은 희망적으로 바뀔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형 계약을 비롯해 여러 국내 2차전지 관련된 기업들이 활발해지면 최근에 있었던 2차전지 관련된 호황이 다시 한번 일어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단순히 제 바램일 뿐일수도 있고 정확하게 해당 산업이 어떤 이유에서 호황의 조짐이 보이는지 논리적으로 해석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전가차와 2차전지 관련 호황이 있을때 해당 산업의 어떤 기업이 수혜를 받았는지 과거를 통해서 다시 복습해주고,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때
빠르게 행동할 수 있도록 시나리오를 짜두는 편이 좋겠다 생각합니다.
2. 반도체 16개월만의 반등 중국 대상 수출도 회복세
- 반도체 업계가 두달 연속 수출액 상승세를 보이며 회복세의 탄력이 붙었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주요반도체 제조사들이 감산 효과가 본격화하면서 10월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선 영향이 컸다 라는 분석입니다.
D램 고정가 상승과 스마트폰 신제품과 인공지능 서버용 고부가가제 제품 수요가 확대되면서 수급 여건 개선이 기대되어 더 좋은 전망을 보인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하였습니다.
개인적인 통찰
- 기사에서는 반도체 수출 증가에 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데, 중요한 것은 수출액의 증가나 감소의 소식을 접하는것 보다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사에서 다루는 반도체 고정가 라는 것에 대해서 학습하고
이제는 미국만큼 국제 정세에 큰 영향을 끼치는 중국의 경제동향에 대해서도 면밀하게 살펴 앞으로의 반도체 시장을 모니터링 해야할 것입니다.
아울러 기사에서 수출액은 증가하였지만 원유, 가스, 석탄 등 에너지 수입은 감소하였다고 명시돼있었는데
이런 현상이 원인 파악과 이런 현상이 지속될 경우 무역관계에서의 분쟁으로도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이벤트가 추가적으로 발생할지 꼼꼼히 살펴보겠습니다.
3. 중국 지분 25%넘은 합작사 미국 전기차 보조금 지원대상 제외
- 미국 재무부가 전기차 구매 시 소비자들이 받을 수 있는 세액공제액 관련하여 해외우려집단(FEOC) 세부 규정을
지난 1일 발표했습니다.
중국이 25%지분을 가지고 있는 회사도 해외우려집단에 속하게 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른 세액공제를 받지 못하게 되는 소식입니다.
이에 따라 중국 의존도가 높은 한국 배터리업계도 후폭풍을 우려하고 있다는 전분가의 분석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장기적으로 FEOC 시행은 이번 계기로 국내배터리 소재 업계가 중국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빠르게 속도를 낼 것이라며
오히려 긍정적이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통찰
- 미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 자본에 대한 전기차 공급을 견제하면서 중국 의존도가 높아왔던 한국 배터리업계가 어떻게 영향을 받을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부정적일 수도 있다 라는 의견이지만 오히려 긍정적이라는 의견도 있기에 이러한 부분은 앞으로 한국 배터리 산업의 실제 매출이 어떻게 영향을 받는지를 주의깊게 살펴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네 오늘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께서 주의하실 점은
제가 제공하는 정보나 개인적인 분석이
절대 정확하지 않고 틀릴 수 있다는 점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투자의 선택은 개인의 몫이고
그 책임 또한 개인에게 있다는 점을
꼭 명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 경제신문 스크랩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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