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분석가 yseco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독자분들도 추운 겨울에 건강조심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도 경제신문 스크랩을 통해
개인적인 통찰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소식
- 미국, 3 ~ 5개월 이후 금리 인하 가능성 언급
- 미국 대선 바이든, 트럼프 대안 후보 급부상
- 삼성바이오로직스 연 수주액 3조 돌파
- 목표주가 뛰어넘는 종목 속출, 과열 주의보
1. 미국, 3 ~ 5개월 이후 금리 인하 가능성 언급
- 미국의 기준금리가 예상보다 빠르게 떨어질 것이라는 통화정책 완화에 글로벌 금융시장의 의견이 몰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미 달러 가치는 4개월여 만에 최저수준으로 떨어졌고, 금값은 6개월래 최고가를 찍었습니다.
미국 최대 증권 월스트리트 에서는 미국 기준금리 인하 시점이 내년 1분기로 빨라질 것이라는전망까지 나왔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핵심 인사들이 잇따라 금리 인하 가능성이 담긴 발언을 이어 나가면서
금리인하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통찰 및 해석
- 기축통화국인 미국이 금리를 낮추게 되면 전 세계의 경제, 특히나 필자가 살고있는 한국에 대해서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는
한번 더 깊게 생각하고 복기해 보아야할 것입니다. 과거 유사한 현상과 대조하여 배우고 본인은 어떻게 행동을 취할지 결정해야한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달러의 약세가 보이자 왜 금값이 치솟는 것일까? 에 대해서도 의문점이 들었습니다
달러와 금값의 상관관계를 좀더 공부해야 할 것입니다.
2. 미국 대선 바이든, 트럼프 대안후보 급부상
- 미국의 대선이 바이든 대통령과 , 트럼프 전 대대통령의 리턴매치 피로감이 커지면서 미 대선을 앞두고 "제 3후보군" 이 계속 나오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민주당 , 공화당 각각 한명 씩 등장하였다는 소식입니다.
개인적인 통찰 및 해석
- 미국의 대선을 주목해야할 이유는 앞서 다룬 미국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지만 기축통화국을 발행하는 나라이고, 해당 나라의 수장이 바뀌는 걸 주목해야 하는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입니다.
각 후보군의 성향은 어떠한지 특정 정당의 성향이 어떠한지, 그리고 그 성향에 따라 과거에는 어떤 경제 및 통화 정책을 펼첬는지를 조금은 알 수 있을것이라 생각하여 앞으로 의 대선 방향을 주의깊게 살펴보고 각 정당별로는 어떤 방향성을 가진 정책을 펼쳤는지 알아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3. 삼성 바이오로직스
-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간수주액이 창립 아래 처음 3조원을 돌파했다는 소식입니다.
압도적인 생산 속도와 품질로 글로벌 제약회사들을 상대로 신규 계약을 여러 건 체결하면서 지난해 1조7천억원 수주량 대비 2배가량 증가한 수치를 기록하였습니다
개인적인 통찰
-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수주를 두 배가량 올리면서 많은 영업이익을 보는것에 중점을 두지 않고 국내 제약회사에 큰 자본이 몰리고 그에따라
낙수효과를 받을 산업이나 기업이 어디일지 찾아보는 눈을 기르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연관된 자회사 등을 찾아보고 사업적으로 관계가 있는 산업군을 찾아본다면 투자의 힌트를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4. 목표주가 뛰어넘는 종목 속출, 과열 주의보
- 국내 증시가 큰 변동성을 보이면서 현재 주가가 증권사가 제시하는 목표 주가을 웃도는 종목이 늘고있습니다. 증권가 전망이 일부 종목의 급등세를 쫓아가지 못하면서 벌어진 이례적인 현상으로 보인다는 소식입니다.
여러 전문가들은 해당 종목의 과열이 걱정스럽다며 우려를 표현하기도 하였습니다.
개인적인 통찰
- 증권가들이 분석하기로 특정 종목이 너무 과열이 됐다라는 진단을 내리면서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 보아야할 것은
왜 과열이 되었고, 그리고 현재 이런 과열 현상이 정말 위험한건지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어떻게 행동할 것인지에 대해서 결정하는 힘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증권 전문가들의 판단은 말 그대로 전문가들의 판단이니 유효한 현상에 대해서 우려를 표했을 것이지만 결국 행동은 투자자 본인이 하는 것이니 본인만의 통찰을 기르는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네 오늘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께서 주의하실 점은
제가 제공하는 정보나 개인적인 분석이
절대 정확하지 않고 틀릴 수 있다는 점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투자의 선택은 개인의 몫이고
그 책임 또한 개인에게 있다는 점을
꼭 명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 경제신문 스크랩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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