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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제 이야기

[오늘의 경제 소식] 조선 관련 수주 소식 등

by imonfire 2023.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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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분석가 yseco입니다.

 

오늘도 역시 경제신문을 읽고 난 뒤에 여러 소식과 

본인인만의 통찰력을 담아 스크랩해보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주요소식

  1.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암모니아 운반선 수주 소식
  2. LS에코 희토류사업 진출 및 전기차용 네오디뮴 공급 소식

 

 

1. 한화오션, HD한국조선해양 암모니아 운반선 수주 소식

 - 국내 조선업계가 올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초대형급 암모니아 운반선 의 75%가 넘는 비율로 수주하면서 국내 조선업계의 활성화를

알리고 있습니다. 

 최근 암모니아가 친환경 연료로 각광받게되면서 이런 암모니아를 수송하는 조선업계가 새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현상입니다. 

 

 개인적인 분석

 - 이러한 조선업의 활황이 결국에는 신재생 에너지의 발견과 연관되어 있다는 점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암모니아라는 친환경 연료가 발견됐다고 한다면, 관련된 재생에너지 시장이 좋아질 것으로만 예상했는데 이런 연료를 옮기는 물류 체인이

활황을 띄운다는 현상을 이번 조선업의 대형 수주 소식을 듣게 되면서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특정 이슈가 발생하면 그 파급력이 어디까지 퍼질지 생각을 깊게 해 보아야 투자에 대한 통찰을 기를 수 있을것 같습니다.

 

 

 

2. LS에코 희토류사업 진출

 - 현재 베트남 1위의 전선업체를 기록하고있는 LS전선아시아가 사명을 LS에코에너지로 변경하고, 희토류 및 해저케이블 등의 신사업을 

추진한다는 소식이 들려옵니다.

 

이번 사업 추진으로 여러 방향으로 발전을 꾀하고 있지만 주목할점은 희토류 산화물 사업을 강력하게 추진 중이라는 사실입니다.

희토류의 일종인 네오디뮴이라는 것은 영구자석의 일종으로서, 현재까지 개발된 영구자석 중 가장 강력한 자력을 띄우고 있어

 

전기차와 풍력발전기 그리고 로봇 등 최첨단 기기를 만드는데에 필수적인 원자재입니다. 

이번 사업 확장을 통해 LS전선아시아는 네오디뮴의 의존을 현재 중국에 전적으로 의존하는 구조를 바꾸어 나갈 것으로 예상해봅니다.

 

 개인적인 분석

현재 네오디뮴의 생산 구조가 대부분이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어 전적으로 중국에 네오디뮴 을 의존적으로 들여와서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 사업확장을 계기로 중국에 의존하는 비율을 점차적으로 줄인다면 이는 점점 더 점진적인 성장을 의미할 것이고 

 

좋은 투자 리소스가 될 법한 포인트 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LS전선아시아가 이어나갈 행보를 자세하게 모니터링 해야겠습니다.

 

 

 

 

네 오늘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독자분들께서 주의하실 점은

제가 제공하는 정보나 개인적인 분석이

 

절대 정확하지 않고 틀릴 수 있다는 점 다시한번 말씀드립니다.

투자의 선택은 개인의 몫이고 

그 책임 또한 개인에게 있다는 점을 

 

꼭 명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 경제신문 스크랩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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