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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제 이야기

[오늘의 경제 소식] 빛더미 공기업, 국가전산망 대기업 SW개발사업 참여

by imonfire 2023. 1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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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yseco입니다!

11월 말이 돼가면서 부쩍 추워지는 요즘인데요!

글을 작성하는 지금은 부슬부슬 비가 내리며 본격적인 겨울 이전에 

신호를 보내주는 듯한 아침입니다.

 

월요일 경제신문이 가장 두껍다는 말이 있었는데

정말이었네요!

저번 주 토요일에 신문 구독을 시작해서 신문을 직접 받아서 읽어보았을때랑

비교하면 두께가 어림잡아 두 배는 되는것 같습니다. 😅😅

 

하지만 그만큼 소식도 많이 있고 제가 가져갈 정보도 많다는 뜻이겠죠??

 

그럼 오늘도 

경제신문을 스크랩 하고 저만의 통찰을 작성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겠습니다!

 

 

 

1.  공공부문 IT시스템 1만7천여개... 클라우드 기반 재설계 및 구현 시급 및 대기업 본격 참여

 

 - 최근 발생하였던 국가 전산망 마비의 원인이 L4 라우터 하드웨어의 결함이었다는 결론을 발표하였습니다.

 게다가 현 정부의 정보기술 전상만의 시스템 구조에 대해서 근본적인 문제를 지적하면서, 각 부처별 컴퓨팅 자원을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on premise 방식에서 MSA 기반의 클라우드 구조로 전환하여야 한다 라는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정부기관 정보기술 시스템의 구조가 점점 클라우드 기반의 구조를 가져갈 확률이 높아지고 있으며

관련 전문 인력이나 기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치상으로반 확인하여도 행정 및 공공기관 클라우드 전환사업에 대한 예산분배를 보면

2022년 1786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배치됐지만

2023년엔 342억에 불과하는 예산이 분배되었고 

 

최근 발생한 전산망의 마비 이슈를 비롯해 2024년도에는 758억원에 달하는 예산이 증액편성 될 것으로 보입니다.

 

 

  1-1 개인적인 인사이트

 

 - 신문기사에서는 전산망 마비의 원인이 하드웨어에 있다고 하였는데,

왜 소프트웨어의 구조를 바꾸려고 하는지 앞 뒤가 안맞는 부분이 있어보입니다.

정말로 하드웨어의 결함이 전산망 마비의 원인이었는지는 관계자가 아니라면 정확하게 모르겠지만

개선하려는 방향을 볼 때 정확한 원인은 아닐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진상 규명보다는 저희에게 중요한건 앞으로의 예측입니다!

 

행정 / 공공기관의 클라우드 기반 전산망 구축을 위해 

기존의 중소기업 중심의 시스템 구축 발주 및 운영 방식을 대기업 참여를 통해서도 유치가 가능하게 바뀐다면

 

투자의 방향성도 잡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필자도 IT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바로서 어떻게 커리어를 준비해야할지, 투자계획은 어떻게 짜야할지 방향을 잡야야 한다 생가가합니다.

 

 

 

2. 오픈런 사라진  美 블프 온라인 매출도 부진할 것으로 예상

 - 최근 미국의 금리 인상이 여파로 소비심리가 상당부분 위축되고, 이를 반영하듯 미국 최대 소비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의 매출 성적표도 2020년 이후 가장 낮은 지표를 기록했습니다.

 

 

 2-1 개인적인 인사이트

 

 - 미국이 금리인상을 거듭 반복하면서 소비 심리가 위축됐다는 기사를 접하였지만

더욱 중요한건 원인을 파악하고 시기를 예측해보는 통찰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런 미국의 거듭되는 금리인상의 이유가 무엇인지 그렇다면 금리 인하는 언제쯤 될건지 등을 조사해보고

기축통화국인 미국의 정세를 빠르게 따라가는 습관을 들여야 할 것입니다.

 

 

 

 

3. 빚더미 공기업, 올 들어 보유자산 3706억 팔았다

 - 한국전력, 한국철도공사 등 빛더미에 오른 공공기관들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약 3700억원의 보유자산을 매각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재무 위기에 처한 공기관의 부채가 모두 합하면 670조를 넘는 규모라 이런 단발성의 자산 매각은 점점 한계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또한 한전의 경우 자본금이 쪼그라든 탓에 내년 한전채 발행 한도는 전년대비 30조원 이상 줄어들 것이라고 예상한다는 기사가 나왔습니다.

 

 

3-1 개인적인 인사이트 

 

 - 재무위기에 처한 공공기관들이 발행하는 채권 규모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시장에서 큰 변동을 의미할 것입니다.

아직 채권 관련된 투자는 해본적이 없는 필자이지만 

 

이런 큰 이슈가 있을때에는 어떻게 투자자들이 행동하는지 면밀하게 살펴보고 과거에 있었던 비슷한 경우를 되짚어보면서

투자에 대한 방향성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인 정리!

 

미국의 금리 인상 이후 동결로 채권시장이 희망세를 보이며 다시 활성화되는 모습이 있습니다.

공기업들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보유자산(주로 부지 매각)을 판매하였습니다 

공공기관 관련 시스템 개편의 움직임이 있을것으로 예상됩니다.

 

 

개인적인 피드백 

 

채권관련된 공부가 필요하고 아직은 경제신문에서 이런 통찰을 이끌어 내는 능력이 다소 아쉽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시간과 꾸준함이 해결해 줄 것이라 믿고

계속 생각하며 나아가는 수 밖에 없다 생각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힘찬 희망창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날도 추운데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내일 도 경제신문 스크랩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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