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소식] 홍콩ELS 대위기, 엔비디아 관련 ETF 고공행진 등

안녕하세요

경제분석가 yseco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은 올해 어떻게 보내고 계시나요? 

저는 새해가 되면서 새해 첫날에 다 잘되라고 기도도 드리고 

 

좋은 습관을 들이고자 아침 일찍부터 일어나기도 하고 

이래저래 고군분투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열심히 한 만큼 불안해지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관성을 깨려는 건 곧 불안한 상태로 나아가려는 것이고

그것의 끝은 한 단계 성장이라는 확신이 있기 때문에 오늘도 

 

제가 목표한 아침 경제신문 스크랩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소식

• 엔비디아 담은 관련 ETF 고공행진.. 얼마나 갈까?
• 홍콩 ELS 대위기. 손실 추정액은?

1. 엔비디아 담은 관련 ETF 고공행진.. 얼마나 갈까?

 - 엔비디아가 사상 최고 주가 기록을 달성한지 하루 만에 또다시 이를 경신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의 AI 관련된 HBM 주들의 성장에세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주가 랠리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관련 경제 분석가들의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요한 의견들은 챗 지피티를 만든 OpenAI가 'GPT스토어' 등을 이번 주 출시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인공지능 반도체 시장은 한층 더 급성장할 것이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주가 랠리가 이어지면서 주가가 상승함에 따라 엔비디아를 담은 ETF 들도 연일 고공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개인적인 통찰

 - 시대는 바야흐로 인공지능이 산업의 주요 먹거리가 되고 있는 현상입니다. 

샘 올트먼이 이끄는 Open Ai가 인공지능 시장을 아주 빠르고 유의미하게 변화시킴에 따라서 관련된 하드웨어들의 성장세도 두드러지고 있는 현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 결국은 많은 컴퓨팅 자원을 요구하는 요소이다 보니 기술이 발전하면서 관련된 장비도 같이 발전하는 산업의 선순환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투자자의 관점으로 관련된 ETF에도 진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하고,

주가 랠리가 이어짐에 따라서 미국 증시에도 관심을 가져보시는것도 좋은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꼭 미국이 아니더라도 국내에 인공지능 관련된 산업이나 기업들이 많이 있으니 찾아보시는 것 자체가 산업을 이해하고 투자자로서의 통찰을 늘리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2. 홍콩 ELS 대위기. 손실 추정액은?

 - 그동안 대규모 손실 가능성이 거론돼 왔던 홍콩H지수를 편입한 주가연계증권(ELS)에서 연초 이후 지금까지 400억 원이 넘는 손실액이 확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의 전망으로는 앞으로 손실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날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을 내놓으면서

금융당국은 지난 8일부터 12개은행 및 증권사를 대상으로 현장검사에 착수하였다는 소식입니다.

 

개인적인 통찰

 - 신문 기사를 통해서 여러 번 홍콩 ELS가 손실 위험이 크다는 기사는 들었었지만 이번 기사를 통해 손실액이 규모가 상당하고

앞으로 엄청난 손실액이 발생할 것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홍콩 ELS가 어떤점에서 매력적이어서 사람들이 투자를 많이 했을까?"

"ELS는 ETF와 어떻게 다른 걸까?" 

"어떤 부분이 결국 문제가 돼서 이런 큰 규모의 손실을 일으켰나?"

 

라는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물론 어떤 부분이 문제였었는지 파악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이번 홍콩 사건을 경험 삼아서 관련된 투자를 할 때 어떤 통찰을 가지고 판단해야 하는지 까지 확장해서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ELS가 정확이 어떤것인지, 어떤 구조로 사람들에게 수익을 가져다주는지에 대해서는 차후 포스팅을 통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1월이 벌써 2주 가까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하루하루 지나가는게 아까운 요즘

하루를 보람차게 꽉꽉 채워서 보내다 보면

 

좋은 일들이 가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좋은 투자 씨앗 뿌리시고

 

좋은 결과 수확하시는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럼 다음 경제 소식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