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 소식] 홍해 발 공급망 마비 일파만파, 2차전지 먹구름 등

안녕하세요 경제분석가

yseco입니다.

 

요즘 연초를 맞아 새로운 습관 들이기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눈을 뜨는것은 언제나 힘든 일이지만 그렇다고 하지 않을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오늘의 경제소식을 포스팅해 보도록 하곘습니다.

 

 

 

주요 소식

• 홍해 발 공급망 마비 일파만파
• 연속으로 쏟아지는 테슬라 악재에, 2차전지 먹구름

 

1. 홍해 발 공급방 마비 일파만파

 - 두 달 가까이 지속된 예멘 후티 반군의 민간 상성 공격에 '글로벌 물류 지연' 여파가 점점 커지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수 만개 부품을 조달해야 하는 자동체 제조사들이 일부 공장 가동을 중단하였고, 다른 기업들에서도 서서히 공급 병목 현상이 시작되는 분위기 입니다. 

 

이에따리 볼보, 테슬라 등 주요 자동체 제조 업체들은 이미 일부 공장 운영을 중단하였고 점점 중단을 확대해 나갈 것으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이 후티 반군 근거지를 직접 공격하면서 홍해 인근의 물류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개인적인 통찰

 - 개인적으로 해운 물류가 막히면서 세계적으로 공급망이 수축이 된다면 가장 먼저 반응을 하는 산업군은 제조업일 것입니다. 

제조업이 수축이 된다면 만들어진 완제품을 옮겨 나르는 도 / 소매 업체에도 타격이 있을 것이고, 결국에는 공급이 줄어들면서

 

해당 제조산업의 물건의 물가가 오르는 등의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투자자의 관점으로 생각해본다면 투자자는 어떤 산업에 호재이고 어떤 산업에 악재일까 라는 판단을 해 보아야 할 것이고,

개인적으로 분석해보기론 유통이나 제조업 쪽에서는 악재일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2. 연속으로 쏟아지는 테슬라 악재에, 2차전지 먹구름

 - 테슬라에 대한 부정적 주가 전망에 국내 2차전지 관련주들이 직격탄을 맞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전기차 시장 둔화가 가시화하고 작년 4분기 실적 역시 우려가 많다는 점에서 당분간 2차전지 관련주들 주가가 상승 동력을 찾기 어렵다는 전망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와 관련한 악재성 뉴스들도 이어지면서

에코프로, 엘엔에프 등 2차전지 관련된 주가들이 하락세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통찰

 - 2차전지 주가 작년에 활활 타오르고 현재는 다소 부진한 행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생각을 해 보았을 때

정부 차원에서도 2차전지를 반도체 다음의 국가 산업으로 점찍고 있고, 관련된 지원을 늘리는 등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어서, 

 

2차전지의 약세는 일시적인게 아닐까? 하는 개인적인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내연기관 차량은 점점 없어져가는 추세일 것이고

그러므로 궁극적으로는 전기, 특히나 신 배터리 산업이 활성화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산업에는 호황이 있다면 상대적으로 힘들어 보일 수 있는 조정기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2차전지 겨울이 지나면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지켜고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어떠신가요

 

요즘 추운 날씨에 건강 잘 챙기고 계시는지요. 

새해 를 맞아 액땜을 하듯 최근 건강이 좀 좋지 못했는데,

컨디션 관리에 중요성을 절실히 느끼는 요즘입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분들도 자기관리 잘 하셔서

건강하고 활기찬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경제신문 스크랩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