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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제 이야기

[오늘의 경제 소식] 반도체 훈풍, 경상수지 7개월째 흑자

by imonfire 2024.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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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분석가 yseco입니다.

1월이 되고 10일이 지난 시기입니다. 

 

날씨가 급격하게 추워지면서 건강관리에 더욱 유념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오늘 자 경제신문 스크랩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소식

  • 반도체 수출 회복에 경상수지 7개월째 흑자.
  • D램 낸드 수요 반등, 삼성전자 올 영업일 35조 예고

 

1. 반도체 수출 회복에 경상수지 7개월째 흑자.

 - 반도체와 승용차가 수출 회복세를 이끌며 경상수지가 7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갔다는 소식입니다. 

반면, 여행수지는 엔데믹에도 동남아시아와 중국 관광객이 줄어들면서 최대적자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11월 한국의 경상수지는 40억 6천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국내 주식시장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통찰

 - 한국의 반도체 관련하여 좋은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감산으로 인한 재고 감소와 세계적으로도 인상되고 있는 D램의 가격, 

그리고 무엇보다 최근에 있었던 재원산업의 초고순도 PGMEA 생산 성공에 이어 삼성전자를 비롯한 국내 반도체 기업들에 납품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해외 수입을 줄이고 수출을 늘리는 이상적인 경상수지 흑자 전환 효과가 예상됩니다. 

 

이는 한국으로 들어오는 통화량이 증가된다는 뜻이기도 하고, 그렇다는 건 주식 시장에도 유동성이 증가하여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앞으로의 이런 소식에 힘입어 지속적으로 성장하다 보면 한국의 경상수지는 크게 체질개선을 이루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 D램 낸드 수요 반등, 삼성전자 올 영업일 35조 예고

 - 3개 분기 연속 실적개선에 성공한 삼성전자가 올해 반도체 업황 회복을 달성하기 위해 시동을 걸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 열풍으로 고성능 반도체 수요가 확대되고 온 디바이스 AI확산으로 스마트폰, TV 등 완제품의 '쌍끌이'를 기대하는 사황입니다. 

 

이에 질세라 Sk하이닉스 또한 3년 이내 시총 200조 달성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한국 반도체 호황에 본격적인 출발을 알리는 듯한 대기업들의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개인적인 통찰

 - 최근 D램의 가격이 석 달 연속으로 오르고 있는 데다가 AI확대로 고대역폭 메모리 반도체의 품귀현상이 본격화되면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 같은 메모리반도체 기업들의 영업이익도 상당부문 오르고 있는 모습이 보이고 있습니다. 

 

게다가 한국의 재원산업에서 드디어 반도체 핵심소재를 자체개발에 성공하며 전량을 일본에서 수입해 오며 무역수지나 경상수지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던 현상이 대폭 대선 되면서 앞으로의 반도체 산업은 그야말로 자급자족에 한발 더 가까워지는 게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한국을 중심으로 원자재와 완제품의 선순환을 돌며 점점 더 상품의 품질을 올려가다 보면 세계적으로도 입지가 올라갈 것이고, 이는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 현상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이렇듯 한국 반도체 시장의 행보가 궁금해지는 요즘입니다. 

저의 통찰을 읽어보셨다면 어떤 기업들의 이름이 나오고 어떤 방향으로 성장해 나갈지 어느 정도는 확인하셨을 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성장세가 유망한 기업들도 많이 있으니 투자에 좋은 통찰을 얻어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다들 꽁꽁 언 겨울 훈훈한 투자 성적으로

한 해를 기분 좋게 시작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다음 경제 소식을 들고 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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