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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제 이야기

[오늘의 경제 소식] 최상목 경제부총리 취임, 네덜란드 중국 반도체 규제 참여 본격화 등

by imonfire 2024.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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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분석가 yseco입니다. 

 

신년이 밝아오고 올해에도 새해가 밝자마자

여러가지 소식들이 들리면서 경제 시장을 뒤흔들고 있습니다. 

 

주로 금리인하 기대감으로 인해서 특정 산업군이 호황이 일어날 것이라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경제신문 포스팅을 통해서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소식

  • 최상목 경제부총리 취임. 관련 발언은?
  • 네덜란드, 중국 반도체 수출 취소.. 중국 반응은?

 

1. 최상목 경제부총리 취임. 관련 발언은?

 - 윤석열 정부 2기 경제팀을 이끄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과 가계부채 등 잠재된 위험을 철저히 괸리해야 한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최 부총리는 이날 취임식에서 "물가안정 기조를 조속히 안착하고 수출회복 흐름을 민생과 내수 모든 분야로 확산시켜 민생 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 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 경제와 재정의 지속 가능성이 담보될 수 있도록 주요 분야의 미래 전략과 실행 방안을 국민에게 적극 제시해야 한다" 라며 미래 산업에 대한 활성화를 강조하는 발언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인 통찰

 - 한국은행 이창용 총재의 부동산 가계부채 관련하여 금리가 금방 떨어져서 예전같이 1%금리로 저 대출 비용으로 자본을 증식하기은 이제 쉽지 않을것이다. 그런 방향으로 진행 할 사람들에게는 미리 경고를 한다와 같은 발언이 이어지고 나서 

 

이후 경제부총리 취임사에 이와같이 발언이 나왔다는 거에 대한 생각을 해보면

물론 언어 자체가 중의적인 말을 많이 담고있고,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목표가 많아 해석이 까다롭다고는 생각합니다. 

하지만 주요한 키워드를 뽑아 생각을 해본다면 물가안정을 중심으로 힘을 쓰고, 수출 회복을 1차 목표로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 보입니다. 

 

그래서 물론 미국의 선제 금리인하가 이어지고 난 뒤에야 한국의 금리인하를 기대해 볼 수 있겠지만 한국이 선제적으로 금리인하를 진행할 것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미국이 금리를 인하하더라도 한국 경제가 미국 금리인상폭을 어느정도는 따라다가 일정 수준에서 계속 동결인 스탠스를 유지하며

미국과와 금리 격차를 벌리고 있었던 지난 한 해의 금리 상황이었기 때문에 

 

미국의 금리인하 시점 뒤에 한국이 금리를 인하할 지는 미지수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할수있는건 결국엔 금리인하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산업을 미리 선점해서 투자를 좋은 시기에 미리 해놓는것 밖에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네덜란드, 중국 반도체 수출 취소.. 중국 반응은?

 -  네덜란드 정부가 자국 반도체장비회사 ASML의 일부 중국 수출 품목에 제동을 걸었다는 소식입니다.

 

미국의 대중 반도체 서출 제한에 보조를 맞추기 위해, 기존에 계약했던 장비까지 수출하지 못하게 하는 강도높은 제약을 걸고 나오면서

"지난해 중국 수출을 위해 받았던 노광장비의 선적 면허를 네덜란드 정부가 일부 취소했다"며 "이번 조치로 중국 소수 고객이 영향을 받았다" 고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뷰는 미국의 개입을 비난하는 한편, 네덜란드에 공정한 계약 이행을 촉구하였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통찰

 -  미국과 중국이 본격적으로 무역 전쟁을 벌이면서 각국의 우방국들이 상대국들에 대한 보조 제제를 벌이고 나가는 모습이 포착되었습니다.  이렇게 점점 확전 양상으로 벌어지는 무역갈등이 특히나 수출 의존도가 높은 한국같은 경우는 어떤 영향을 미칠지 배우는데에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한국의 태도는 미국에 대한 우호인지, 중국에 대한 우호일지는 확인해 봐야할 부분이지만 한국이 최근 메모리 반도체나, 2차전지 산업의 탈 중국화 등을 성공적으로 부양한다면 이번 무역갈등에서 유의미한 공급 국가로 자리매김 할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오늘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새해가 밝았지만

 

여전히 지구촌은 눈에보이는 전쟁이

대륙을 걸처 일어나고 있을 뿐만아니라

 

눈에보이지 않는 무역전쟁까지 일어나면서

이른바 전쟁으로 열었던 신년이 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 전쟁들은 하루빨리 없어지고 

평화로운 세계가 되기를 바라면서

 

글 마무리 짓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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