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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경제 이야기

[오늘의 경제 소식] 조선업 황금기 도래, 올해 전세계 통화방향 등

by imonfire 2024. 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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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분석가 yseco입니다.

 

갑진년 새 해가 밝게 떠올랐습니다. 

작년 2023년도의 독자분들의 새해는 어떠셨나요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느껴지는 게 2023년을 시작한 지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난 2024년을 시작하고 있는 순간을 보며

 

하루하루를 알차게 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게 하였습니다. 

신년을 맞아 경제신문 스크랩도 이어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 소식

  • 미국 3월 금리인하 시동걸까.. 전 세계 통화정책 방향
  • 황금기 진입한 조선업 중국과 경쟁격화 예상

 

1. 미국 3월 금리인하 시동걸까.. 전 세계 통화정책 방향

 - 올해 FOMC의 관전 포인트는 '금리인하 시점과 폭'이라는 키워드를 강조하는 미국 통화정책을 둘러싼 전문가들의 견해가 나오고 있습니다. 여러 전문가들이 미국 경제가 작년보다 둔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는 가운데,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언제 얼마만큼 금리를 내릴지가 초미의 관심사입니다. 

 

현재 단계에서는 베이비스텝(한번에 0.25%) 기준 세 차례 내릴 것이 유력하지만 경제가 침체에 빠지는 기미가 보인다면 인하 폭이 더 확대되고 시점도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소식입니다. 

 

또한 일본 중앙은행이 내년에 있을 통화정책 결정 일정에서 기존에 유지하고 있었던 마이너스 정책금리에서 벗어나

통화정책 정상화를 꾀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다는 전문가들의 입장입니다. 

 

또한 중국에서 정기 인민대표대회 등에서 말표되는 경제성장률이나 현재 중국의 경제적 아킬레스 건인 부동산 침체에 대해서 경기 부양책이 나올 가능성이 있으므로 해당 시기를 주시해야 한다.라는 해석과 함께

 

유렵연합에서 현재 진행중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 간에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기 위해서 어떤 방책을 꺼내들 것인지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개인적인 통찰

 - 많은 전문가들의 예상처럼 미국이 금리인하를 할 것이라는 예상과 함께 구체적인 시기와 폭까지 예상하면서 언제쯤 금리를 얼마나 인하할지에 대해서 많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해 보았을 때 미국이 금리인하의 시작을 알리고 움직인다면 1차적으로는 미국의 달러 유동성이 증가할 것이고.. 

이는 무역의 호황으로 이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이에따라 한국같이 무역의존도가 높은 나라의 경우 경상수지가 흑자를 나타낼 가능성이 높아지고 이는 기업의 매출증대와 주가의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 황금기 진입한 조선업 중국과 경쟁격화 예상

 - 2024년에도 조선업은 여전히 좋은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라는 전문가의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1년 이후 폭등세를 보인 신조선가지수에 힘입어 고가에 수주한 배들이 하나둘 인도될 시점이 다가오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국내 기업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LNG선백이나 탱커 등에서 선가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점도 호재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지난 한 해 조선업은 높은 선가와 더불어 수주 호재가 겹치면서 높은 주가상승률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러한 조선업의 실적 개선은 2026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국 석백 업체들에게 수주 경쟁에서 밀리고 있다는 점은 리스크 요인으로 지목되는 부분과 2023년 말께 피크아웃 우려로 인해서 

주춤한 주가가 투자자들에게는 고려 대상이라고 분석하였습니다. 

 

개인적인 통찰

 - 최근 신문 스크랩을 하면서 조선업의 호황 기사가 여러 번 나왔습니다. 

물론 어떤 신문사이건 간에 공식적인 정보를 잘 정제하여 전달하고 있지만 신문사도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고, 광고를 받아 글을 작성하는 부분도 상당 부문 작용할 것입니다. 

 

조선업이 호황이라고 하는데, 개인적으로는 중국의 해양선박 업체들과 비교해서 어떤 부분이 우세하여 수주가 많이 늘었고 호황을 맞이하고 있는지 조금 더 확신이 들어야 하는 부분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기존에 한국의 조선 산업이 선두를 치고 나서 자리매김해 차지하고 있는 시장 점유율인건지, 아니면 중국의 기술력보다 훨씬 우월해서 

어떤 업체와 경쟁해도 경쟁력이 있는 부분에서의 점유율인지 정확하게 판단하고 

 

최근 중국의 선박 수주 비율이 점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에서는 비판적으로 보아야할 부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투자자들은 해양 산업의 동태를 잘 살피어 투자의 양과 시기를 잘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2024년도 새해인만큼 

 

1년간의 목표를 잘 세워서

보람차고 성장하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경제소식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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