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경제 소식] 삼성 '온디바이스' 개발 박차, 반도체 주도권 전쟁 시작

안녕하세요 yseco입니다.

어제 저녁부터 오늘은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번 비가 내리고 나면 본격적으로 겨울이 성큼 다가올 것 같습니다. 

비 맞지 않도록 우산 잘 챙겨가시고 

 

비온 뒤 찾아올 한파에 미리미리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역시 경제신문 스크랩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새로운 소식

• 삼성전자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전자제품 개발 속도 내며 애플, 구글 견제
• 반도체업계 AI반도체 주도권 잡기위한 각축전 돌입
• 한국 배터리소재 기업 탈중국화 본격 돌입

 

1. 삼성전자 '온디바이스' 인공지능 전자제품 개발 속도 내며 애플, 구글 견제

 

 - 삼성전자가 출시하고있는 무선이어폰인 '갤럭시 버즈'에 인공지능 연동을 추진하며 온디바이스 시장의 잠재력을 증명하는듯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특히나 관심을 기울일 만한 점은 온디바이스 인공지능은 클라우드기반 인공지능과 비요해서 인터넷 네트워크와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동작하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개발만 된다면 우리 일상 속에 강하게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통찰

 

 - 생성형 인공지능이 본격적으로 성장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것 같습니다. 클라우드, 에지 컴퓨팅, 온 디바이스 등의 세 가지 방향성을 띄우고 인공지능 시장이 성장해 나가고 있다는 견해인데, 각각 우리 생활에 어떻게 적용될지는 추후에 경제와 기술지식을 섞은 칼럼인 별도의 코너로 만들어서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물론 이런 성장에 뒤따르는 것은 어떤 산업과 기업이 이러한 시장의 성장에 수혜를 받을 것이냐 라는 것입니다. 

예전에도 많이 언급되었던 HBM(고대역폭 메모리)반도체 산업이나,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 등이 크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이 됩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필자인 본인은 IT업계 종사자로서 어떤 방향으로 커리어를 쌓아 나갈 것인지 고민하며 학습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2. 반도체업계 AI반도체 주도권 잡기위한 각축전 돌입

 

 - 위의 기사에서처럼 생성형 인공지능이 크게 발전하면서 점점 팽창해져 가는 시장에 주도권을 거머쥐고자 여러 회사들이 각축전에 돌입하였습니다. 

 

반도체 전문기업인 삼성과 퀄컴은 '온 디바이스' 시장을 두고 치열하게 신제품을 개발하고 선보이면서 노트북 PC나 스마트폰 등에 탑재가 될 프로세서들을 집중적으로 개발 및 생산하고 있습니다. 

 

한편으로는 클라우드 진영도 시장의 주도권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 치열하게 AI슈퍼칩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개인적인 통찰

 

 - 여러 미국의 빅테크 기업들이 인공지능 기술에 열을 올리고 있다면, 오늘 소개해드린 기업들은 그런 인공지능이 작동할 수 있는 하드웨어를 개발하는데 열을 올리고 있는 기업들입니다. 

 

이렇게 생성형 인공지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관련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기업들이 이런 인공지능의 테마를 맞춰서 기업의 방향성을 조정하고 있는 모습인데, 투자자로서는 결국 시장이 확실하게 성장세를 보이는 것도 맞으니

 

먼저 주도권을 잡는 기업이 성장하는 시장에서 가장 크게 수혜를 받지 않을까 라는 개인적인 의견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런 생성형 인공지능의 행보를 꾸준히 모니터링하고 어떤 기업이 주도권을 잡고 시장을 이끌어 갈지 빠르게 판단하는 능력이 필요할 것입니다. 

 

 

 

3. 한국 배터리소재 기업 탈중국화 본격 돌입

 

 - 미국이 내년 해외우려집단을 발표 및 규제를 시행하면서 다음달 1일부터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 상 해외우려집단에 대한 규제가 실제로 적용이 된다는 소식과 더불어 국내 배터리 소재 업계의 수혜 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국의 새 정책에 힘입어 한국의 여러 배터리 소재 생산기업들은 미국 내 생산 능력을 확대하기 위해서 각자의 준비를 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개인적인 통찰

 

 - LG에너지솔루션 등의 국내 회사들이 그동안 중국에 의존해 왔던 전기차 배터리 관련 부품이나 협력 관계들을 조금씩 정리해 나가려는 모습이 본격적으로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중국의 의존도가 낮아진다는 것은 결론적으로 국내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는 것이고

그렇다는 건 지금까지 전기차 배터리 관련해서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것들이 무엇이었는지 먼저 알아야 그에 관련된 한국 기업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생성형 인공지능만큼 2차전지 관련 산업들도 크게 성장할 것 같아 보입니다. 

 

 

 

 

오늘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 입니다. 

 

구독자분들께서도

현재 세계에서 어떤 먹거리가 관심을 받고 있는지

 

어떤 산업이 유망해보이는지 

개인적으로 판단하고 

얼만큼 성장할지 생각해보시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다음 경제신문 스크랩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