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제분석가
yseco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늦잠을 자버린 탓에 스크랩을 하지 못했는데요
그래서 늦은 시간에나마 스크랩을 올리고 하루를 마무리하려고 합니다.
늦었지만 오늘은 경제계에 어떤 이벤트들이 발생했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주요소식
- 미국 11월 소비가 물가지수 2개월 연속 보합세,, 3회 연속 금리동결 수순
- 야놀자. 미국 IPO내년 상반기 진출 예정
1. 미국 11월 소비가물가지수 2개월 연속 보합세,, 3회연속 금리동결 수순
- 미국의 11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3.1% 상승하였고. 사실상 지난 10월보다 0.1% 수치의 차이를 보이며 보합세에 머물렀다는 소식입니다. 따라서 한국 시간 기준 14일 새벽 4시에 있을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착 발표일에 있을 예상 금리가 5.50% 를 동결할 것이라는 목소리에 한층 더 힘이 실리게 되었습니다.
연준 위원들은 내년 말 기준금리 전망치 중앙값을 5.125%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였고, 이에 따라 물가가 둔화하고 있어도 그 둔화세가 빠르지 않은 경우에 내년 금리 인하 시점은 예상보다 미뤄질 수 도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통찰
- 미국의 통화정책이 개인적으로도 동결이 확실시될 거라고 예상되는 가운데 언제쯤 내릴까? 에 대한 질문에도 답을 대략적으로나마 내릴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금리의 하락 시점이 곧 시장의 유동성이 점점 커지는 시점이 될 것이고, 시장에 유동성이 커질 때 어떤 투자 전략으로 행동할 것이냐에 따라서 내년 투자 성적에 결과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경제 신문을 읽으면서 느낀 부분은 경제라는 요소는 매우 기민하게 움직인다는 점입니다. 매일매일 새롭게 발생하는 이벤트에 귀 기울이고 그에 맞는 즉각적인 통찰과 판단으로 투자라는 행동을 해야지 그 결과가 비로소 나오는 것 같습니다.
경제신문을 읽고 놓치지 말아야 할 부분은 통찰을 얻는 건 결국 투자라는 행위를 하기 위해 배양하는 능력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투자하지 않으면 통찰의 절반만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2. 야놀자 미국 IPO, 이르면 내년 상반기 진출 예정
- 올해 3분기 최대실적을 거둔 야놀자가 뉴욕거래소 출신 CFO를 선임하며 몸집을 키워가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성공의 요인은 3분기 글로벌 사업 확대와 서비스의 클라우드 구조 전환 성공에 힘입어
3분기 거래액이 전년 동이 개디 55% 증가한 2조 원을 넘어서며 클라우드 기반 정보기업 솔루션 기업으로서 강화된 입지를 보여주었습니다.
따라서 이런 성장세를 확인한 미국 IPO업계가 야놀자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야놀자의 본격적인 미국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통찰
- 개인적으로 야놀자 기업은 IT 회사 중에서 잘 알려진 기업입니다만 글로벌 시장을 진출하고 있었는지는 잘 몰랐었습니다.
이번 소식은 야놀자의 미국 진출보다는 어떻게 클라우드 기반의 서비스 구조로 전환해서 그동안 적자 구조에서 흑자로 전환하였는지에 대해서 조금 더 관심이 가지만 여기는 경제 관련 채널이니 관련된 이야기를 주로 해보겠습니다.
우선 야놀자는 국내에서 숙박 관련된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서 필자에게 인식되고 있었고, 글로벌 시장에서
어떤 가치를 제공하며 수익을 창출하는 수익 모델에 대해서 정확하게 인지된 바가 없기 때문에 추후 스크랩으로 "야놀자는 해외에서 어떻게 돈을 버는 걸까?"에 대해서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준비한 글은 여기까지입니다.
오늘은 조금 늦은 시간에 글을 작성해서
많은 내용은 담지 못했습니다.
하지 마 꾸준히 글을 써가면서 하루하루 하나씩은 스크랩하려고 하니
앞으로의 경제 이야기도 귀 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
그럼 다음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나의 경제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경제 이야기] 미 연준, 내년 금리인하 세차례 암시 (0) | 2023.12.15 |
---|---|
[오늘의 경제 이야기] 한국정부 2차전지 시장 38조+α 지원 (2) | 2023.12.14 |
[오늘의 경제 소식] 삼성 '온디바이스' 개발 박차, 반도체 주도권 전쟁 시작 (1) | 2023.12.12 |
[오늘의 경제 소식] 중국 디플레이션공포 확산 등 (0) | 2023.12.11 |
[12월 2주차 주말 경제공부] 달러인덱스란 뭘까? (0) | 2023.12.10 |